[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왕대륙이 '장난스런 키스' 100만 공약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영화 '장난스런 키스'의 주연배우 왕대륙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왕대륙은 "안녕하세요 반가워요"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건냈다. 3년만에 한국에 온 소감에 대해 왕대륙은 "너무 기뻐요 3년만에 한국에 다시오게 되었는데 여러분들도 영화를 많이 기대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프렝키 첸 감독과 '장난스런 키스'로 다시 만났다. "나의 소녀시대의 프렝키 첸 감독님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다시 만나 점점 호흡이 잘 맞는거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포스터 촬영 당시 정말 힘들었다. 보기에는 낭만적이고 예쁘게 나왔지만, 이 신을 찍기 위해 석양을 기다렸다"고 털어놨다. "가장 예쁜 장면을 담기 위해 석양을 2시간이나 기다렸다. 조명이 아니라 실제 자연광이다. 이 신은 제가 좋아하는 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포스터 속 '깨물하트'에 대해 "왕대륙이 연기해서 설득력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하자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영화 속 캐릭터 '장즈수'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묻자 "비슷한 것 같다. 여자 친구들에게 장난치는 부분들이 닮았다"라며 "원작 만화를 처음에 볼 때는 몰입이 안 돼 하루에 한 권정도 밖에 못 봤는데, 나중엔 속도가 붙어서 한 번에 보게 되더라"며 캐릭터의 매력에 이야기했다.
왕대륙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포스터 장면이다"라고 다시 한 번 꼽으며 '깨물하트'를 직접 표현하기도. 손하트를 깨무는 듯 귀여운 포즈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왕대륙은 "3월 27일 개봉이다. 많이 와서 사랑해주세요"라고 인사하며 "'극한직업'이 1700만이라고 들었다. 만약에 100만이 넘으면 제가 다시 와서 팬미팅을 하겠다"고 공약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왕대륙이 출연한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왕대륙 분)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임윤 분)의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그렸다. 오는 27일에 개봉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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