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는 새 직장을 구할 수 있을까.
조제 무리뉴 감독이 감독직 복귀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영국 BBC는 무리뉴 감독이 돌아오는 여름 감독 복귀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후 해설 위원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몇몇 팀과의 연관설이 돌았지만, 아직까지 감독 복귀 확정으로 연결된 건 없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 감독을 복귀시키며 없는 일이 됐다. 이후 이탈리아 인터밀란 복귀설에 제기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2010년 인터밀란의 트레블을 이끌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무리뉴 감독은 3~4번의 감독 제의를 거절해왔다. 하지만 여름이 다가오기 전 자신의 새 행선지를 확정짓고 싶은 모양새다. 무리뉴 감독은 "이미 3~4차례 감독 제의를 거절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나는 매일 축구하고 일하기를 원한다. 많은 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 국가대표팀보다는 클럽 감독으로 복귀를 원한다는 뜻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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