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아내 메이비를 향한 애처가 윤상현의 진심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온종일 육아에 시달린 메이비는 윤상현이 끓여준 차돌 된장찌개에 눈을 떼지 못하며 군침을 흘렸지만 셋째 희성이를 재워야 하는 상황 때문에 곧바로 식사를 할 수 없었다. 특히 메이비는 배고픔을 참으면서 남편과 첫째 나겸이의 식사를 보며 흐믓한 미소를 지었고 간신히 셋째를 재운 뒤 허겁지겁 밥을 먹기 시작한 메이비를 지켜본 윤상현은 안쓰러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교차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윤상현은 조심스레 "일하고 싶지 않아? 내가 만약 여자였으면 육아 때문에 일을 쉬는게 너무 힘들 것 같아"라며 메이비의 고민을 물었다. 메이비 역시 "처음에는 일을 걱정하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아이들 덕분에 내가 웃을 수 있어서 걱정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하루에 한 번도 웃기 쉽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아이들 때문에 하루에 스무 번 이상 웃는 것 같다. 다만 육아하면서 스스로 자신감도 많이 없어졌고 한동안 아이들과 대화를 해서 사용하는 어휘들도 좁아져서 섣불리 다시 복귀하기 쉽지 않더라. 그래도 아이들에게 '엄마가 이런 일 했었어'라고 말할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하다"고 마음을 털어놨다.
Advertisement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2'는 평균 시청률 1부 6.3%, 2부 7%(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7%(2부 시청률 기준)로 역시 동시간대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까지 뛰어올랐다. 무엇보다 과거 메이비가 진행했던 라디오 DJ 영상을 지켜본 윤상현과 자신의 10여 년 전 모습을 보며 "청순해"라고 말하는 동시 만감이 교차한 표정을 지은 메이비의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1%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