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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소속된 LA 다저스는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은 역사적인 개막전을 맞게 됐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을 개막전 선발로 낙점하면서, 애리조나전에 팀의 첫번째 선발로 마운드에 등판한다. 한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 것은 류현진이 역대 2번째로 박찬호(2001년, 2002년) 이후 17년만이다. 류현진에 대한 팀의 기대치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류현진은 개막전에서 옛 동료인 잭 그레인키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준비도 순조롭게 잘 됐다. 마지막 등판에서 5이닝 4실점 아쉬운 결과를 맞긴 했지만, 시범경기에 총 5번 등판해 15이닝 6실점(5자책) 1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준수하게 자신의 공을 던졌다. 류현진은 지난 22일 등판을 끝으로 개막전에만 초점을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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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도 시카고 컵스와 첫 경기를 치른다. 비시즌에 여러 차례 트레이드설이 나왔던 추신수지만 현재까지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2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까지 시범경기 타율 2할1푼1리(38타수 8안타)로 썩 성적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워낙 경험이 많은 베테랑 타자인만큼 올 시즌에도 '출루머신'에 대한 기대감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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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페이스가 가장 좋은 최지만은 올 시즌 빅리그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지만은 2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까지 시범경기 타율 3할7푼5리(40타수 15안타)로 꾸준히 좋은 타격감을 펼치고 있다. 최지만이 소속된 탬파베이 레이스는 29일 휴스턴과 개막전 맞대결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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