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운이 따라주지 않은 면도 있었다. 1회 2사후 NC 박석민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이대은은 2회 1사 2, 3루에서 지석훈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황재균의 송구 실책으로 실점했다. 3회말에도 권희동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1루수 문상철의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했고, 이후 박석민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킨데 이어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에게 스리런포를 맞았다. 5회에도 심우준의 실책으로 만들어진 무사 1루 상황에서 양의지를 유격수 병살타 처리했으나, 모창민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점수를 내줬다.
Advertisement
이 감독은 "5이닝을 채우고 내려온 것은 긍정적"이라고 이대은이 정규시즌 첫 투구를 평가했다. 그는 "시범경기 때보다는 전반적으로 나아진 것 같다. 타자와의 카운트 싸움도 괜찮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첫 등판을 통해) 공을 던질 때 좀 더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본인이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고 여운을 남겼다.
Advertisement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