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가 배우 이덕화와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덕화티비'에서는 데뷔 58년을 맞은 가요계의 전설 하춘화가 출연했다.
이날 이덕화는 "하춘화만 보면 1980년대 미국공연이 생각난다. 그때 교포 위문공연을 갔다"고 회상했다.
이에 하춘화는 "우리 둘과 김수희, 조용필, 이주일까지 5명이 갔다"면서 "공연 전 숙소에서 자고 있는데 막 노크소리가 나더라. 이덕화가 머리를 붙여 달라며 온 거다. 김수희가 싫다고 하면 이덕화가 50달러를 주겠다고 했다. 그게 나중에 100달러까지 올라갔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 모습을 모니터로 지켜보던 임예진과 박준규는 "우린 공짜로 붙여줬는데", "저걸로 돈 받으면 만 불은 받아야 한다"고 거들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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