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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이제는 선민식의 비리를 증명하는 하은병원의 서류를 집으로 보내면서 선제 타격을 가해 선민식을 코너까지 밀어붙였다. 그러나 자신의 후임으로 내정한 후배를 만난 선민식은 호송차량 전복사고 건이 모두 나이제가 꾸민 일로 확신, 당시 그를 도왔던 김상춘(강신일 분), 태춘호(장준녕 분)를 찾기 위해 교도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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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춘은 "황제는 내가 아니라 과장 선생 아니었소. 조폭, 마약 중독자, 잡범 새끼들까지 규율 잡아준 나를 똘마니 취급하고 상납비까지 받아 챙긴 것은 과장 선생 당신 아니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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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는 급히 교도소를 찾았고, 한소금(권나라 분)의 도움으로 김상춘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김상춘은 저혈당 쇼크 상태에 빠졌고, 나이제가 응급처지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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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식은 나이제를 따로 만났다. 선민식은 "이재환(박은석 분)한테 복수하고 싶다고 했지? 내가 주겠다"라고 제안 했지만, 나이제는 "이재환을 줄 테니 김상춘을 잡아달라고 말하는 건가? 특별관리 VIP 명단도 달라"고 요구했다.
웃으며 떠나던 선민식은 이재준(최원영 분)과 마주쳤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날 선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는 모이라의 계획이었다.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놓으려했던 것.
위기에 처한 선민식은 "이재환하고 VIP 명단 그거면 되겠나?"라며 나이제와 거래를 제안했다. 그러나 나이제는 "그걸론 조금 부족하다"면서 "오늘부터 이제부터 이 구역의 왕은 접니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