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현장직캠]살벌한 계체량에 나온 바나나 2개가 만든 웃음폭탄

by

임정민과 모리타 코우키가 바나나로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임정민과 모리타는 29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더블지FC02 계체량에서 살벌한 장면 대신 익살스러운 장면으로 관심을 끌었다.

임정민이 바나나를 준비한 것. 임정민은 계체량을 통과한 뒤 바나나를 꺼내 익살스런 표정을 지었다. 이어 둘의 맞대면에서 바나나 하나를 더 꺼내 모리타에게 건넸고 둘은 바나나로 서로를 겨냥하는 재밌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임정민은 "이번 대회를 위해 430개 정도 준비했다.잘생긴 코우키 선수 제대로 보내드려야겠죠"라며 도발했고, 이에 모리타는 "만개 준비했다"며 응수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