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아웃 분위기만 떨어뜨리지 말자고 했다."
막혔던 혈을 뚫고 싶은 이강철 KT 감독이 5연패에 빠진 선수들에게 전한 메시지다.
이 감독은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가진 자리에서 "투수는 그 정도면 잘하고 있다. 다만 득점권에서 연결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선수들이 말을 하지 않아도 느끼고 있다. 다만 '더그아웃 분위기만 떨어뜨리지 말자'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반등의 열쇠는 아직 남았다. 이 감독은 "방망이가 남았다. 심리적으로 쫓기는 것도 있는 것 같지만 첫 경기라 생각하고 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타순 변화에 대해선 "상위타선은 이날 짠 라인업으로 계속 가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1번 박경수-2번 유한준-3번 강백호-4번 로하스-5번 윤석민-7번 황재균까지 고정한다는 얘기다. 이 감독은 "백호가 햄스트링(허벅지 뒷 근육)이 좋지 않아 수비는 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주루할 때도 조심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46세 임신' 김민경,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임당·복통으로 응급실 行" -
변요한,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 ‘반짝’..대본 리딩 때도 ♥티파니 생각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57세' 최성국, 붕어빵 3세 아들·6개월 딸 자랑.."예쁘게 봐주세요" ('조선의사랑꾼') -
'임신' 김해준♥김승혜, '명품 D사 아기옷' 실존에 깜짝 "재력 대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
- 2."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3.'24년째 월드컵 진출 실패' 중국까지 훈수 둔다, 홍명보 감독 사퇴에 "한국, 4강 신화에서 못 벗어나"→"혁신적인 감독 선임이 과제"
- 4.[포토] 배재고, 청룡기 짜릿한 승리
- 5."초대박!" '韓 역대급 재능' 이강인, 메시→음바페와 어깨 나란히…스페인 매체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