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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은 29일 포승줄에 묶인 채 검찰에 송치됐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21일 구속,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지 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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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준영이 지난 2016년 4월 씨엔블루 이종현에게 보낸 메시지도 주목받고 있다. 정준영의 "베를린 재밌다"는 말에 이종현은 '잤음?'이라고 반문했고, 정준영은 "어 여자들 괜찮아. 루마니아 애들이 많아"라고 답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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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은 '히트메이커'에 대해 "자체 제작이 아니라 외주 제작 예능이다. 제작사나 메인 연출과도 아직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난감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히트메이커'에 출연했던 가수 강인과 2AM 정진운, 모델 이철우 등에게도 의심의 눈초리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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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상파 3사와 CJ ENM 등 케이블 방송사들은 일찌감치 정준영-승리 지우기를 마쳤다. KBS2 '1박2일'을 비롯해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와 '가로채널', MBC '나혼자산다' '라디오스타', tvN '짠내투어', Mnet '슈퍼스타K4' 등 두 사람이 출연했던 방송의 다시보기를 중단한 상태다. 투니버스의 경우 정준영이 부른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오프닝곡 '고스트볼'을 음원사이트에서 삭제하고 다른 음악으로 교체한 상태다.
정준영은 '버닝썬 게이트' 초기 논란이 됐던 성관계 몰카와 영상 및 사진 유포 외에도 비행기와 호텔, 강남 유흥주점, 아파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일반인 여성의 뒷모습 등을 포착한 '몰카' 영상 등을 해당 단톡방에 공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