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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9년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용'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의 도수치료 비용은 최저 3000원에서 최대 50만원으로 166배의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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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의 경우엔 최저 5000원, 최대 24만원, 병원은 최저 3000원, 최대 50만원, 요양병원은 최저 5000원, 최대 40만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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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료는 최저 4만4300원, 최대 15만원으로 3.4배 차이가 났고, 중간금액은 9만~1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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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완화하는 '신장분사치료'는 중간금액이 2만원이지만 시술시간, 부위 등의 차이에 따라 병원종별 최저·최고액 차이는 12~97배였다.
비급여 진료는 건강보험 대상이 아닌 진료로 병원이 자체적으로 금액을 정한다. 환자는 병원별 진료비를 비교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부는 의료법에 따라 2013년부터 비급여 진료비용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는 1월21~2월28일까지 약 40일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의료기관으로 자료제출요청서를 보낸 후 회신(요양기관업무포털 송수신시스템)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