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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출신 황경민은 총 29표 중 26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남자부 신인왕이 됐다. 2위는 현대캐피탈 세터 이원중으로 3표를 획득했다. 정지윤은 29표 중 14표를 차지했다. 13표를 획득한 이주아(흥국생명)를 단 1표차로 제치고 최고의 신인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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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고를 졸업한 여자부 신인왕 정지윤은 올 시즌 1라운드 4순위로 데뷔한 신인 센터. 29경기에 출전해 210득점, 공격성공률 33.33%, 리시브 효율 26.83%, 세트 당 블로킹 0.326개를 기록했다. 득점 부문 20위, 블로킹 11위에 올랐으며, 신인 중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이 초반 긴 연패에 빠진 기간에도 레프트와 센터를 오가며 궂은 일을 다했다. 현대건설은 베테랑 김세영(흥국생명)이 이적하면서 센터진이 불안했다. 그러나 정지윤이 혜성처럼 나타나 빈자리를 메웠다. 그는 신인왕 수상으로 올 시즌 활약을 인정 받았다. 현대건설 선수로는 지난 2008~2009시즌 염혜선에 이어 10년 만에 신인왕이 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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