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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은 지난달 31일 NC 다이노스전에 교체 출전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는데, 당시부터 팔꿈치가 좋지 않았다. 이로써 한화는 무릎 부상으로 빠진 하주석을 비롯해 최진행 이성열 김재영 등 주력 선수들의 잇달은 부상 이탈로 걱정이 커지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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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은 부상 이전까지 올시즌 8경기에서 타율 4할1푼7리(24타수 10안타), 4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가 1.516으로 전체 타자중 1위. 타선을 이끌던 선수가 빠졌으니 한 감독으로서는 아쉬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올해 주장인 이성열은 당분간 1군과 동행하면서 재활을 진행하기로 했다. 선수단 전체의 사기와 본인의 1군 감각을 배려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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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이 2~3주간 빠지는 것을 비롯해 왼쪽 무릎 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을 예정인 하주석도 전반기 복귀가 힘든 상황이다. 옆구리 부상으로 재활군에 내려가 있는 최진행도 부상 부위가 아물고 2군 경기에 나서려면 이달 내 복귀가 힘들다. 한 감독은 "부상자가 계속 나오니까 체크하기도 쉽지 않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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