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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GPP 쟁탈전은 기존 선배 기수들이 초반 주춤하는 사이 후배 기수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예선전에 진출한 선수들을 본다면 선배 기수인 1기 한 진(1일차 최재원 선수의 플라잉으로 인해 출전 기회 획득), 2기 김효년, 4기 민영건, 5기 최영재, 6기 안지민 문주엽까지 총 7명이다. 후배 기수인 11기 서 휘 김응선, 12기 조성인 유석현, 13기 이진우로 총 5명이 예선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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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GPP 경주를 마친 결과 1위 조성인(105점), 2위 문주엽(90점), 3위 유석현(85점), 4위 이진우(80점), 5위 서 휘(70점)로 11∼13기 선수들의 초반 약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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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부터 출전 선수들의 순위 성적에 따른 포인트 점수가 2018 시즌과 다르게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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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예선전 참가 가능한 포인트 점수는?
종전 하위 점수는 2015년 GPP 24위를 기록한 김신오(1기)는 60점, 2016년 GPP 24위를 기록한 이동준(8기 A1)은 70점, 2017년 GPP 24위를 기록한 김계영(6기 A2)은 65점, 2018년 GPP 24위를 기록한 민영건(4기 A1)은 80점으로 마지막 출전기회를 잡았다. 올 시즌은 포인트 상향 조정으로 인해 최소한 95점 이상을 획득해야 최하위권 점수로 예선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포인트 획득 가능한 대회는 GPP 쟁탈전(3월, 5월, 6월, 7월, 11월)이 5회, 대상경주(스포츠월드배/ 이사장배 /스포츠경향배)와 특별경주(쿠리하라배)를 포함해 총 9개 대회다. 올해와 같은 점수 체계로 본다면 매년 평균 40여 명 안팎에서 포인트 획득을 하고 있다. GPP 24위 선수 중 성적이 좋은 상위권 선수는 중하위권 선수보다 출전 기회가 많다. 2018년의 경우 GPP 상위권(1위 이태희 400점∼10위 손동민 140점) 선수들과 하위권(20위 장수영 95점∼24위 민영건 80점) 선수와의 많은 점수 격차를 보였다.
한 개 대회 출전 기회를 얻은 선수는 예선전과 결승전 모두 1위를 기록하면 110점을 획득해 무난하게 그랑프리 예선전에 안착할 수 있다. 예선전 2위 결승전 2위를 한다면 95점으로 여타 선수와 포인트를 비교해 결정된다. 다음으로 두 번 이상 기회를 얻은 선수는 한 번은 예선전 1위 결승전 최하 4위 성적을 기록하고(GPP 합산 점수 80점) 다른 한 번의 대회에서 GPP 40점을 획득한다면 무난하게 예선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렇듯 GPP 점수를 다른 선수보다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일반경주에서 꾸준한 성적을 기록해 많은 출전 기회를 얻는 것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