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다시 한번 해리 케인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알려진대로 페레스 회장은 케인의 오랜 팬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낸 이후 여러 공격수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페레스 회장이 가장 원한 선수는 케인이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부임하며 상황이 바뀌었다. 페레스 회장은 지단 감독을 다시 데려오며 그가 원하는 선수로 리빌딩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지단 감독은 케인에 대해 큰 관심이 없다. 대신 킬리앙 음바페, 에당 아자르, 네이마르 등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페레스 회장은 여전히 케인에 미련이 있는 듯 하다. 3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오크디아리오의 편집장 에두아르도 인다는 엘 치링귀토에 출연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대안은 케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페레스 회장은 케인을 데려올 수 있다면 무려 2억5000만유로까지 쓸 수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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