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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르 밴너의 주특기는 펀치다. '하드펀처'인 그는 강력한 펀치를 앞세워 수많은 상대들을 쓰러뜨렸다. 화끈한 경기 스타일로 난타전을 하다가 KO로 패하는 일도 있었지만, 그런 스타일은 팬들을 더욱 밴너를 좋아하게 만들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도 팬들이 좋아하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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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너는 지난해 "로드 FC 경기에 처음 출전하게 돼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부상을 당했다. 병원에서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기다려준 팬들과 로드 FC에 정말 미안한 마음이다. 추후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 몸 상태를 보고 로드 FC와 얘기해 출전을 결정하겠다"며 경기 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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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르 밴너의 상대는 '중국 최고의 격투 스타' 아오르꺼러(24·XINDU MARTIAL ARTS CLUB)다. 1m88 150㎏의 거구에도 펀치를 내지르는 스피드가 빠르면서도 정확하다. 막 휘두르는 주먹이 아니라 상대를 보면서 주먹을 던지기 때문에 KO 시키는 경우도 많다. 최근 5연승을 거두는 동안 '비스트' 밥샙, 'DEEP 챔피언 출신' 가와구치 유스케, '아시아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 등 강자들이 아오르꺼러의 펀치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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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르꺼러는 "1년 만에 출전하는 로드 FC 대회에서 존경하는 파이터 제롬 르 밴너와 대결하게 돼 기쁘다. 나에게 있어 레전드와의 대결은 매우 중요하다.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 쿵푸팬더가 다시 돌아왔다는 걸 느끼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경기 소감을 이야기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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