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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원영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장원영이 "언니 졸업식에 따라갔다가 캐스팅 됐다"고 밝히자, 피오는 "역시 예쁘니까. 저랑 (송)민호는 꿈도 못 꿀 일"이라며 갑자기 친구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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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과 피오가 한팀을 이경규와 장원영이 한팀을 이뤄 한 끼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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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장원영이 벨을 누른 집에는 이휘재가 살고 있었다. 이휘재는 당황해서 말을 더듬 거리며 이경규를 향해 "형 알고 왔네"라며 타박했고, "들어오시라. 근데 진짜 밥이 없다. 그래도 들어와서 차라도 한잔 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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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온 이경규는 강호동을 만나 "이휘재를 만났다. 너무 짜고하는 것 같았다"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서현은 민낯이라며 부끄러워했고, 강호동은 "지금은 연예인 서현이 아닌 청담동 주민 서현이다. 부모님과 상의를 해보라"며 요구했다. 하지만 결국 서현은 한 끼를 거부했고, 인사를 드리겠다며 1층으로 내려왔다.
서현은 "저희 집 아시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서현이 한끼줍쇼에서 가장 다양하게 출연을 했다"고 말해 웃겼다. 또 서현은 "나중에 꼭 한끼줍쇼에 출연하겠다"라고 출연 약속을 하며 헤어졌다.
장원영과 이경규는 주민의 요청으로 실패 3분 전에 극적으로 한 끼를 성공했다.
한 끼 성공한 집에는 KBS 기상캐스터 신민정씨의 집이었고, 이경구와 장원영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신민정씨의 어머니는 "한끼줍쇼를 처음부터 봤었는데, 처음에는 조금 무례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시청자들에게 인식도 되고 전해지는 메시지도 있다"며 시청자의 입장을 대변했다.
한편 강호동과 피오는 아직 한 끼에 성공하지 못한 채 봄비를 맞으며 길을 배회하고 있었다. 실패를 4분 앞두고 벨을 누르고 강호동은 피오에게 "민호가 세 번 나왔으니 너는 네 번 나와야지"라고 말했고, 피오는 "민호 따라 편의점 가는 것 아니냐"며 불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강호동과 피오는 한 끼에 실패했고, 3년 전에 청담동서 실패해 찾았던 편의점에 다시 찾았다. 피오는 "민호보다는 조금 더 잘 될 줄 알았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실패한 강호동과 피오는 편의점 처마 밑에서 서현이 준 음식을 먹고 있었고, 이때 3년 전 바이올린을 연주해 줬던 두성씨가 지나갔다. 강호동은 "두성씨랑 진짜 인연인가보다"라며 반가워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