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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승리는 2월 26일 정준영,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전 대표인 유인석 씨 등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이하 단톡방)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성접대 의혹이 불거지자 단톡방 멤버들에게 휴대폰 교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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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달 승리 최종훈 정준영 등 단톡방 멤버들이 제출한 휴대폰이 모두 새 것이라는 점을 포착하며 증거인멸 혐의 적용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최종훈과 정준영 등으로부터 승리가 휴대폰 교체를 지시?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승리를 소환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유씨도 함께 불러 증거인멸 시도가 있었는지 등을 추궁했다. 그러나 유씨는 "자신의 범죄 혐의에 관한 증거인멸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승리 또한 "기록을 지우라는 게 아니라 기억이 나지 않아 전후 사정을 확인하기 위해 연락한 것"이라고 대응할 것이라 보고 승리를 재소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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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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