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기현이 영화배우와 모델, 부유층 자제 등이 포함된 이른바 '제2의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오후 SBS '8 뉴스'에서는 영화배우와 모델, 부유층 자제들 등이 포함된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단체 대화방에서는 불법 촬영물이 공유됐으며, 2개의 단체 대화방 중 한 대화방에는 영화배우 신 모 씨와 한 모 씨, 모델 정 모 씨 등 연예인들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신 씨와 한 씨 측은 소속사를 통해 "단체 대화방을 만든 적도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단체 대화방 구성원이 언급되자 "단체 대화방을 만든 건 맞지만, 불법 촬영을 하거나 공유한 적은 없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가 나간 이후, 영화배우 신 모 씨와 한 모 씨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졌다.
그러던 중 신기현이 '영화배우 신씨'로 의심을 받았고, 이에 신기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배우 신씨는 제가 아니다"라고 극구 해명했다.
신기현은 "영화배우 신씨가 맞느냐"고 물어보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일일이 답변을 달며 "영화배우 신씨는 제가 아니다. (뉴스에는)소속사 측에서 부인했다는데 저는 소속사도 없다"고 부인했다. 또한 "저는 저런 동영상에 대해 들은 적도, 본 적도 없습니다"면서 "신 씨 하니까 사람들이 저인줄 안다. 살려달라"라고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신기현은 2018년 12월 방송된 'fc앙투라지'에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과 출연한 바 있다.
신기현은 승리와 정준영의 인연에 대해 "승리는 약 14년 전 '배틀신화' 오디션 프로그램, 정준영은 'FC 앙투라지' 예능프로그램으로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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