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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우 하재숙은 "속초. 고성 산불로 너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밤새 연락 주셔서 올립니다. 저희 가족들은 안전한 곳에 대피해있다가 새벽 늦게 일단 집으로 귀가했어요. 저는 일 때문에 서울에 있었고요"라고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피해를 크게 입은 지인 분들도 계시고…여전히 불은 꺼지지 않고 바람이 불어서 걱정되고 안타까워 죽겠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더 이상 피해가 없기 기도해주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산불이 잦아들길 간절히 기도했다.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평창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던 방송인 안혜경 역시 "제발 강풍이 없어지고 비가 빨리 내려 산불이 진압되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인명피해가 나지 않기를..소방관님들 안 다치게 조심하시고, 대피시 반려동물 반드시 데려가 주시고, 못 데려가시면 목줄은 꼭 풀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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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7시 17분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성콘도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속초 시내로 확산하면서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5일 오전 9시를 기해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재난사태는 국민의 생명 및 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선포한다. 재난사태 선포에 따라 선포지역에는 재난경보 발령, 인력·장비·물자 동원, 위험구역 설정, 대피명령, 응급지원, 공무원 비상소집 등 조치와 범정부 차원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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