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름다운 세상' 남다름이 추락했다.
5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박선호(남다름 분)이 옥상에서 추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등학교 물리교사 박무진(박희순 분)과 호호베이커리를 운영하는 강인하(추자현 분)의 중3 아들 선호의 비극적인 사고로 이야기가 시작됐다.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던 착하고 순한 열여섯 살 선호가 옥상에서 추락하는 것. 선호는 곧장 병원으로 실려갔다.
선호가 학교 옥상에서 추락했다는 연락을 받은 무진과 인하는 오열했다. 믿을 수 없는 현실 앞에서 가족들은 무너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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