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2018년 K3리그 득점왕 출신 최용우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올해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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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경주시민축구단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해 K3리그 어드밴스에서 1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최용우의 폭발적인 공격력에 힘입어 소속팀은 우승을 차지했고 최용우는 득점왕에 더해 최우수선수상까지 수상했다.
2011년 최수빈이라는 이름으로 인천에 입단,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용우는 이후 태국과 일본을 거친 후 국내로 유턴해 내셔널리그 목포시청과 경주한수원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7년부터 K3리그에서 활약한 최용우는 포천시민축구단과 경주시민축구단을 거쳐 햇수로 8년만에 K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최용우는 병역의무 소집해제와 동시에 포항에 합류하며 제 2의 신데렐라를 꿈꾼다.
한편, 최용우는 5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6일부터 시작하는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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