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SK 박종훈과 롯데 장시환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힘차게 투구하고 있는 롯데 장시환.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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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투수 장시환이 3회를 채 버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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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환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5안타(1홈런) 2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장시환은 팀이 1-5로 뒤진 3회초 무사 1루 위기에서 윤길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러나 팀이 1-0으로 리드한 3회초 급격하게 흔들렸다. 지성준에게 볼넷, 장진혁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오선진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정근우에게 중견수 오른쪽 적시타를 맞아 2실점했다. 계속된 무사 1,3루에선 정은원에게 우중간 3점 홈런을 맞았다. 송과민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구원 등판한 윤길현은 호잉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무사 1,2루에서 김태균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송광민이 득점. 선발 장시환은 실점이 늘어났다. 부산=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