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극본 임희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팩토리) 6회에서는 최도현(이준호 분)과 기춘호(유재명 분)가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창현동 살인사건'을 재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하유리(신현빈 분)는 부친이 사망 직전까지 작성하던 기사 원고를 기반으로, 그가 취재하던 마지막 사건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Advertisement
최도현과 기춘호는 피해자 고은주의 남자친구였던 강상훈(전신환 분)을 찾았다. 당시 간호사였던 고은주가 마약성 진통제인 페티딘을 빼돌려 강상훈에게 유통해준 정황을 포착한 것. 기춘호는 강상훈을 추궁했지만 그는 결사코 결백을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강상훈은 고은주의 또 다른 남자이자 당시 군대 영창에 수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조기탁'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후 최도현은 강상훈이 10년전에는 조기탁을 모른다고 거짓 진술을 했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에 두 사람은 강상훈을 다시 찾아갔지만 그는 의문의 습격을 받은 뒤였다. 숨이 끊어지는 순간 강상훈은 기춘호에게 '고은주가 죽던 밤 조기탁을 봤다. 페티딘도 조기탁 것'이라고 말했고, 이는 영창에 있었다는 조기탁의 알리바이를 부수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Advertisement
그런가 하면 아버지의 죽음에 의심을 품은 하유리는 유품을 확인하던 중 아버지 하명수(문호진 분)의 기사원고에서 '청와대를 움직이는 그들의 실체는?'이라는 문구를 발견했다. 심지어 그 원고가 부친 사망 2주전에 작성된 것을 보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하유리는 하명수가 죽기 전 만났던 사람들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가 있던 윤철민 경위는 자살로, 부패방지처 검사 노선후(문태유 분)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에 하유리는 노선후 유족의 집을 찾았고, 집 앞에서 진여사(남기애 분)를 마주치는 엔딩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Advertisement
이처럼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는 '자백'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조경선이 조기탁이랑 연결되어 있는 건 상상도 못했다! 이 맛에 장르물 보지", "와 역시 엔딩 맛집! 이렇게 끝내면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진짜 시간순삭! 보는 내내 소름 돋음", "역시 지금까지 나온 사람들이 괜히 나온 게 아니였어", "도현이랑 기반장님 공조하니까 브로케미 터진다", "한장면 한장면이 다 사건하고 연결되어 있을 것 같아서 진짜 눈을 못 떼겠다. 몰입도 대박" 등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