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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군미필 선수들에겐 병역 혜택이 주어지는데 야구 선수들은 이런 혜택을 받을 기회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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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의 활약으로 얻은 성과는 컸다. 특히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은 야구 인기가 부활하는 촉매제가 됐고,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효자 종목이자 축구와 함께 아시안게임의 흥행을 이끄는 역할을 했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한 경기로 좋은 성적을 냈고, 그 과실인 병역 혜택으로 FA 연수를 빨리 채워 FA시장에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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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라 군미필 선수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없는 상황. 같은 값이면 경험이 더 많은 베테랑을 선호한다. 즉 실력으로 베테랑도 이겨내야 대표팀에 뽑힐 수 있다. 이들은 내년을 위해 올해부터 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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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로서도 도쿄올림픽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아시안게임에서까지 야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도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KBO리그의 인기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