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은 최형우(36)가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형우는 9일까지 올 시즌 13경기에 나서 타율 2할6푼7리(45타수 12안타), 1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김 감독은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갖는 NC 다이노스와의 2019시즌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본다. 본인도 여러가지 변화를 주는 등 반전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 더한 부진도 봤다"면서 활약상은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덧붙였다.
한편, 8일 2군으로 내려간 투수 황인준은 12일 함평 상무전에 등판한다. 김 감독은 "90개 정도의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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