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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는 마약 혐의로 구속된 후 "A의 강요로 마약을 투약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내가 잠든 사이 A가 몰래 마약을 투약했다" "마약을 직접 구해오거나 구해오도록 시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황하나에 대한 보강 수사를 진행하며 A의 범행 추정 시기와 장소 등을 구체적으로 특정한 뒤 강제 수사에 나섰다. 또 조만간 A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황하나가 올해 초 2~3차례 마약을 투약할 당시에도 A씨와 함께 있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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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황하나는 지난해 4월에도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두 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조씨는 현재 "황하나가 먼저 마약을 제안했고 '1억 입막음' 의혹에 대해서도 경찰이 첩보 수집 단계부터 황하나의 가족 배경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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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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