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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스리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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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발베르데 감독은 4-3-3 전형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쿠티뉴-수아레스-메시, 중원에 아르투르-부스케츠-라키티치, 포백에 조르디 알바-렝글레-피케-세메두, 골키퍼로 테어 슈테겐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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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맨유는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나왔다. 수비벽을 두텁게 세운 후 빠른 역습으로 바르셀로나에 맞섰다. 반면 원정팀 바르셀로나는 높은 볼점유율로 맨유를 계속 두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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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 이후 맨유는 좀더 공격적으로 라인을 끌어올렸다. 래시포드 등이 과감하게 슈팅을 날렸다.
맨유는 전반 35분 추가 실점 위기에서 수문장 데헤아가 상대 쿠티뉴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냈다.
후반, 맨유 파상공세 무위, 바르사 적지서 승리
끌려간 맨유는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적으로 나왔다. 볼점유율을 높여가면서 공격 빈도를 높였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수비라인은 몸을 던지며 맨유 슈팅을 막았다. 맨유 영의 측면 크로스 정확도가 떨어져 아쉬움이 컸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20분 쿠티뉴와 아르투르를 빼고 비달과 세르지오 로베르투를 교체 투입했다. 맨유는 후반 22분 공격수 루카쿠 대신 마시알을 조커로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주었다. 마시알은 래시포드와 투톱을 구성했다. 맨유는 그 후 달롯을 빼고 린가드까지 넣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37분 메시의 왼발 프리킥이 굴절되면서 골키퍼 데헤아 정면으로 굴러가 아쉬움이 컸다.
맨유는 후반 40분 페헤이라까지 넣었지만 끝내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의 수비벽은 견고했다. 바르셀로나는 적지에서 1점차 리디를 잘 지켰다. 두 팀의 2차전은 17일 바르셀로나 홈에서 열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