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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는 김승현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난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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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승현과 동생은 60대 어머니들이 가장 받고 싶은 생일 선물이라는 '리마인드 웨딩'을 야심 차게 기획했다. 아버지 역시 변변한 웨딩 사진 하나 없는 것이 미안한 만큼 흔쾌히 찬성, 어머니의 생일 선물 겸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위한 제주도 여행이 전격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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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종 목적지인 가파도로 향하는 여객선 위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과거 연애 시절의 달달한 추억을 되살리는 커플 사진을 남기면서 리마인드 웨딩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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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아버지는 어머니의 요구로 작게 주문한 드레스 사이즈로 인해 "등수에도 못 들면 어떻게 할 거야? 500만원 달아나는 거 아니야?"라며 본심을 드러냈다. 이 모든 게 상금을 타기 위한 계획된 여행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이 상한 어머니는 "안 찍고, 나 집에 갈 거야"라고 했고, 아버지는 "배 끊어졌어 이 사람아"라며 무심하게 대꾸했다.
김승현 어머니 생일 맞아 가족들이 기획한 리마인드 웨딩 사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