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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애의 기억'(2013, 이권 감독), '날, 보러와요'(2015, 이철하 감독), '트릭'(2016, 이창열 감독), '비정규직 특수요원'(2017, 김덕수 감독) 등 영화와 OCN '나쁜 녀석들'(2014), KBS '백희가 돌아왔다'(2016), MBC '죽어야 사는 남자'(2017) 등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예원.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그가 '왓칭'에서 어느 날 갑자기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이후 필살의 탈주를 벌이는 영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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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예원은 극중 스토커이자 싸이코패스인 준호라는 캐릭터에 대해 "사랑을 빙자한 싸이코패스 아닌가. 자기의 사랑을 빙자한 계속한 집착아닌가. 데이트 폭력과도 연관이 되어 있는 것 같다. 모든 범죄가 이안에 숨어있다. 저는 이런 범죄가 현실에 가장 밀접해 있는 범죄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사실 무슨 연쇄살인마라고 하면 와닿지 않는데, 사랑을 빙자해서 옆에 지켜보고 있다가 누나 누나 이러면서 강압적으로 다가오고 그런 모습은 진짜 현실에 있고, 일어나는 일 아닌가. 그런게 정말 무서운 일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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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극중 공포 연기에 대해서는 "감독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뭔가 사전에 엄청 어떤 연기를 할지 철저히 준비를 하진 않았다. 공포를 느꼈을 때 느낌은 나만이 느끼는 공포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한다기 보다는 현장에게서 느끼는 공포를 표현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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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리틀빅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