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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닉스(K-NICKS)'는 한국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기술로, 유전자 정보로 우수 경주마를 발굴한다. 지난해 민간 목장의 국산 1세 수말 중 6두를 선발해 말산업 선진국인 미국에 수출했다. 수출 후 미국 플로리다 육성전문 목장 '마뉴덴팜'에서 육성조련 훈련을 받았다. 6두 중 3두가 2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OBS 2세마 경매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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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한국산 경주마 OBS 경매 상장을 대행하고 있는 미국 현지 위탁업체 '드 메릭' 관계자는 "현재 한국산 경주마 3두 모두 경매 상장 준비를 위한 훈련을 잘 받고 있다. 미국 경마시장에서 선호할 만한 스피드와 체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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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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