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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 14명을 투입한 경찰은 회계 장부와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했다. 특히 경찰은 버닝썬이 입주한 르메르디앙 호텔의 주인이자 버닝썬 지분 42%를 보유한 전원산업을 눈여겨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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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찰은 지난해 말부터 버닝썬이 전원산업에 임대료 명목으로 월 1억원이 넘는 돈을 지급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애초 계약한 금액의 6배가 넘는 규모. 경찰은 이 돈이 진짜 임대료가 아니라 버닝썬의 수익을 임대료 명목으로 전원산업에 빼돌린 돈일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이 지금까지 파악한 전원산업과 승리의 횡령 규모는 6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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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경찰은 버닝썬의 자금 흐름을 확인하기 위해 버닝썬 투자자인 타이완 여성 '린사모'에 대한 수사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린사모의 타이완 주소지를 확인하고 국제우편과 이메일 등을 통해 출석을 요청했지만 아직 답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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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