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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필성은 고군분투했으나 오수혁(연정훈 분)의 몸에 빙의된 황대두 영혼을 사멸시키는데 실패했다.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린 오수혁이 서정(고준희 분)을 공격하자 필성은 주저 없이 총을 겨누며 일촉즉발의 대립각을 이뤄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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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정체가 탄로 난 오수혁이 다른 영혼에 빙의되기 전, 필성을 자극하며 인질극을 벌였다. 여기서 필성은 오수혁을 생포해야 한다며 처절하게 울부짖었지만 결국 눈앞에서 황대두 영혼을 놓치며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상황에 두려워하는 눈빛을 비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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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새벽은 황대두 영혼 앞에서는 송곳같이 날카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 데 이어 사랑하는 서정 앞에선 깊이 있는 눈빛으로 로맨스를 그려내 몰입을 높였다. 이런 송새벽의 다채로운 열연은 시청자들을 '빙의'에 한층 더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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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