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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석환 홍성 군수는 "기대에 맞는 대회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계체 역시 모든 선수가 전부 체중을 맞추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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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두 늦깎이 선수들은 나이로 신경전 아닌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나보다 나이 많은 선수와 싸워본 적이 없다"는 현 랭킹 1위 이승아(38·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는 "한국엔 장유유서라는 게 있다"며 자신이 승리하겠다고 웃으며 전했다. 일본 J-GIRLS 챔피언 아사이 하루카(32·일본)는 멋쩍게 웃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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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대 힘' 구도로 기대를 모은 페더급 매치에서는 서로 2019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승찬(18·조치원 동양) "얼마나 힘이 센 지 빼지 않고 부딪혀 느껴보겠다"면서 "10개월 만에 복귀했다. 그래서 더욱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지승민(18·광주 팀최고)도 "올해 첫 경기니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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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부터 "하던 대로만 하면 이긴다"고 으르렁대던 김도우(17·팀최고짐)와 '가라데 키드' 이재선(31·부산 팀매드)은 계체량에서는 별다른 마찰 없이 퇴장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맥스리그
[헤비급 챔피언 2차 방어전] 권장원(122.40kg) vs 명현만(118.90kg)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 이승아(55.95kg) vs 하루카 아사이(55.85kg)
[여성 밴텀급 논타이틀 매치] 박성희(51.60kg) vs 미야카와 이오리(51.50kg)
[페더급 매치] 지승민(59.65kg) vs 임승찬(59.50kg)
[웰터급 매치] 김준현(69.20kg) vs 김종완(69.55kg)
[밴텀급 매치] 김도우(54.15kg) vs 이재선(54.65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