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찬이 동갑내기 지승민을 압도적인 공격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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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찬(19·조치원 동양)은 13일 충남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MAX FC 18' 페더급 매치에서 지승민(19·광주 팀최고)을 5대0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대회전 지승민은 "상대가 체력과 끈기는 좋지만 힘으로 내가 이긴다"고 했고, 임승찬도 그대로 받아 "파워가 좋은 선수일 뿐 못 이길 상대는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지승민은 "KO로 성인식을 치르겠다"고, 임승찬은 "체력전으로 이기고 페더급 랭킹 진입을 노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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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둘은 계속 치고받는 공격 일변도의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하지만 2라운드부터 체력에서 앞서는 임승찬의 공격이 더 많았다.
3라운드에서도 임승찬의 공격이 계속됐다. 특히 오른발 로킥이 힘을 발휘했다. 중반이 넘어서자 지승민의 펀치가 잘 나오지 않았고 임승찬의 공격이 계속됐다.
홍성=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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