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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수출하는 대선소주는 국내와 같은 알코올 도수 16.9도의 360㎖ 제품으로 첫 물량 2만4000병이 수출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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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이'를 생산하는 무학은 국내 주류업체 처음으로 2017년 베트남 현지 주류업체인 빅토리(VICTORY)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보드카를 현지 생산해 판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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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모두 5384만달러 상당 소주를 수출해 전년 대비 12.5% 늘었다. 지역별로는 한류 열풍이 부는 동남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26.9% 성장한 1420만달러를 기록했고, 미주에도 10.5% 오른 1082만달러 상당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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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소주의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해진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 열풍 때문. 주류업계 관계자는 "한류로 인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주류업체마다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며 "더불어 한국 소주의 깨끗한 맛이 외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