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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건모는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조카 우진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한글을 한 번 따라 읽던 우진이 눈을 비비며 "힘들어서 그만 하고 싶다"고 하자, 김건모는 여자친구를 물어보고 호기심을 유발했다. 조카의 눈높이에 맞춘 그의 한글 교실을 보며 이태란은 "김건모 씨가 결혼하면 아이한테 잘해줄 것 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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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는 "지금 한글 공부를 해야할 때가 아니다. 정신 교욱을 해야겠다"라며 우진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김건모는 우진이와 함께 여의도 공원에 있는 세종대왕의 동상을 찾아 '한글'에 대한 의미를 알렸다. 하지만 우진은 "근데 큰아빠는 공부 잘했어요?"라고 기습질문을 해 상황을 종료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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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문화가 잘 된 두바이에서 배정남은 한식 메뉴로 주문했다. 누나들은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배정남 역시 두바이에서 즐기는 한식의 매력에 빠졌다. 하지만 누나들은 "밥먹으러 좋은 레스토랑을 갈 줄 알고, 옷을 많이 챙겨왔다"라며 "정남이가 준비게 또 있겠지"라고 운을 띄어 배정남의 진땀을 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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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은 사막에 도착해 전통 의상으로 갈아입어 패션 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 사막을 달리는 차에서 풍경과 동물들을 구경한 누나들은 "너무 잘 온 것 같다"고 배정남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다시 "죽는 날까지 그 어떤 어려움도 꿋꿋이 이겨나가는 이상민이 되겠다"는 각오를 외치며 입수를 시도, 두 번만에 성공했다. 이어 "난 도저히 안되겠다"라고 물러선 김보성은 미끌리듯 입수했고, 6초만 세고 일어선 그는 "난 6을 좋아해"라고 외쳐 MC들과 어머니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두 사람은 동반입수까지 하며 "의리"를 외쳤다.
이어 집으로 돌아 온 두 사람은 자연인 형님이 선물한 능이버섯과 산삼주를 나눠 먹으며 의리를 다졌다. 또한 김보성은 감성폭발 '자작시 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만인의 연인이다"라며 '송헤교'를 주제로 적은 시를 공개했고, 이에 이상민은 "형수님 시는 없냐"고 말해 그를 당황케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