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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는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대구의 유니폼을 입었다. 패스와 슈팅, 탈압박 등에 능한 선수라는 평가가 붙었다. 하지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츠바사는 지난해 단 9경기 출전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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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는 팔색조 활약을 앞세워 대구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활발할 활동량을 앞세워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상황에 따라 최후방까지 내려와 수비에 가담한다. 그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다. 어느 자리든 상관 없다"고 말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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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중원을 이끄는 츠바사. 그는 대구와 함께 더 높은 곳을 꿈꾼다. 츠바사는 지난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리그1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뒤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츠바사는 "득점 기회가 많았다. 골을 넣고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아쉽다"며 "선수들과 지난 시즌부터 호흡을 맞췄다. 아무래도 올 시즌에는 조금 더 편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팀이 더 좋은 위치로 갈 수 있도록 힘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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