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목표를 밝혔다.
'맨유의 레전드' 솔샤르 감독은 지난해 12월 조제 무리뉴 감독의 뒤를 이어 사령탑에 올랐다.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선수로서 우승을 경험했던 솔샤르 감독은 지도자로서도 성공을 꿈꾼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각) '솔샤르 감독의 궁극적인 목표는 1999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달성했던 트레블(세 개 대회 우승)을 거머쥐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은 "점점 더 많은 클럽이 생겨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6위 안에 들기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언젠가 그것(트레블)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서 바르셀로나와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을 치른다. 맨유는 홈에서 치른 8강 1차전에서 0대1로 패했다. 4강 진출을 위해서는 2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하다.
솔샤르 감독은 20년 전 누캄프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UCL 결승에서 우승을 확정하는 짜릿한 득점포를 꽂아넣었다. 그는 "당시 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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