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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포항 삼성전을 앞둔 장정석 감독은 "근육통이 심하지는 않아 2~3일 쯤 시간이 필요한 정도"라며 "치료와 휴식을 취한 뒤 주말 서울 잠실 LG전에 가급적 출전시켜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전은 역시 허리통증에서 복귀한 김하성이 박병호 대신 지명타자 겸 3번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장정석 감독은 김하성에 대해 "수비까지는 무리일까 싶어 지명타자로 출전시키기로 했다. 무리한 주루플레이 등은 조금 자제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9일 KT전 도중 허리근육통을 호소해 치료와 휴식을 병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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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인 14일 한화전을 거르고 병원에서 MRI를 찍은 결과 다행히 큰 이상 없이 단순 근육 뭉침으로 판정됐다. 박병호는 18일까지 구단 지정병원인 서울 CM충무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으며 복귀를 준비할 예정이다. 14일 한화전에는 박병호 대신 박동원이 지명타자로, 3번은 1루수 장영석이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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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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