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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데뷔한 '클릭비' 멤버이자 방송인 김상혁과 얼짱 출신 현 쇼핑몰 CEO 송다예는 지난 7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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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상혁은 리허설을 시작으로 숨 가쁘게 밀려오는 하객들을 맞이하랴, 몰려오는 사진 요청을 소화하랴,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신부대기실에서 하객을 맞이하던 송다예는 친정 엄마와 사진을 찍던 와중 손을 꼭 붙잡은 채 울음을 터트려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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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결혼식이 시작됐고, 이날의 주인공인 김상혁 송다예가 설레는 모습으로 하객들 앞에 등장했다. 축가 시간, 김상혁은 자신의 결혼식을 위해 뭉친 '클릭비 멤버 6인'과 클릭비의 곡 'Dreaming'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김상혁의 중학교 선배 홍현희가 출격해 "태교로 노래는 시키지 말아주세요. 립싱크일 수도 있어요"라며 익살스러운 '축시' 한 자락을 전해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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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충격적인 인바디 결과에 각성한 뒤 단식원에 입소, 단호한 결의를 불태우며 공복을 유지했던 상태. 뒤이어 '희쓴 부부'는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던 효과 만점 '단식원 FULL코스 프로그램'에 돌입했다.
그러나 계속된 단식으로 배가 급격하게 고파진 홍현희는 단식원 구석구석을 뒤져 '구운 고구마'를 발견해냈고, 자칫 '단식 실패'로 이어질 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단식원 원장에게 들키게 되면서, 홍현희는 고구마를 빼앗긴 채 '체중 중간 점검'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받게 됐다.
그런데 공복 16시간 만에 다시 체중계 위로 올라간 홍현희의 몸무게는 2kg이나 빠진 66.9kg을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제한시간 30분만에 2L 소금물을 원샷하고 장 청소에 돌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