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도 괜찮고 잘해주고 있다"
두산 베어스 신성현이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다. 두산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시즌 2차전을 치른다.
이날 두산의 선발 1루수는 신성현이다. 두산은 오재일이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가고, 최주환까지 통증 재발로 엔트리에서 이탈하면서 현재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 신성현이 번갈아 1루를 맡고있다.
신성현은 지난 14일 LG 트윈스전부터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고 있다. 타격 성적도 좋다. 14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16일 SK전에서는 3타수 2안타에 시즌 첫 홈런까지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타격 타이밍이 내가 보기에도 좋다"며 격려했다. 이날 신성현이 7번타자-1루수로 출전하고, 페르난데스는 2번-지명타자로 나선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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