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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윤설화맥주의 국내 독점 판매 법인인 현원코리아는 지난해 4월 정식 출범했다. 김준영 현원코리아 대표는 한국코카콜라 마케팅을 거쳐 오비맥주 사장, 해태음료 사장, 놀부 사장 등을 지내며 주류·외식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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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는 중국에서의 판매량을 토대로 전 세계 시장 점유율 6.1%를 차지한다.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는 세계 판매량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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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원코리아가 화윤설화 모든 제품에 대한 국내 판권을 갖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추후 중국 현지 대형 마트 기준 병당 3위안(약 507원) 미만에 팔리는 저가 제품 '설화 스노우' 등을 수입한다면 'ℓ당 천원' 시장이 현실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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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대표는 "이번에는 '슈퍼엑스'를 먼저 출시한 뒤 연말께 상표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