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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수원은 2016년부터 이어진 FA컵 32강 통과 기록을 4년으로 늘렸다. 같은 날 K리그1 1~3위인 울산 현대, FC서울, 전북 현대가 FA컵 32강전에서 나란히 이변에 희생된 상황에서 FA컵 최다우승팀(4회)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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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아 연장전으로 가는 분위기였다. 주말 경남FC 원정경기를 앞두고 체력 소모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일 뻔한 것이다. 하지만 홍 철의 킥이 김용환의 손에 맞고 나오면서 결정적인 페널티킥 찬스를 잡았고, 이를 주장 염기훈이 침착하게 차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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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 함께 공동 최다우승팀에 빛나는 포항은 공교롭게 4년 연속 32강에서 탈락하는 불운을 겪었다. 앞선 3시즌 동안 각각 부천-부산-전남에 발목 잡혔고, 이번엔 수원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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