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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은 지난 5일 타격부진으로 외국인 타자 해즐베이커와 가벼운 부상을 했던 김주찬 김선빈 등과 함께 2군행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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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지완은 그 동안 사직구장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프로 데뷔 2008년부터 사직구장 통산 타율 3할3푼2리(81경기 250타수 83안타) 19홈런 장타율 6할1푼6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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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과 김선빈의 콜업은 김기태 KIA 감독의 극약처방으로 보인다. 지난 주 영건들의 활약 속에 SK 와이번스에 2연승을 질주하며 좋은 분위기로 부산으로 내려왔는데 롯데에 2연패를 당했다. 두 경기 모두 9점과 6점을 내고도 역전패했다. 때문에 김 감독은 타순의 짜임새와 결정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나지완과 김선빈을 상황별로 적소에 활용할 전망이다. 부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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