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으로 불리는 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더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미국의 연예 뉴스 웹사이트 더 랩은 17일(현지시각)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더 이터널스'에 캐스팅됐고 마블 스튜디오는 마동석의 캐스팅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본지에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다. 마블 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더 이터널스'는 오는 24일 공개될 '어벤져스: 엔드 게임'(이하 '어벤져스4',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이후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이끌 새로운 세계관인 '페이즈 4'의 메인 테마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주적 존재 셀레스티얼이 만든 초인적인 종족 이터널스를 다룬 '이터널스'는 앞서 안젤리나 졸리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고 이어 마동석이 캐스팅 물망에 올라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동석은 할리우드 액션 스타 못지 않은 파워풀한 비주얼과 전매특허 맨주먹 액션을 연기하는 개성파 배우로 주목받았다. '부산행'(16, 연상호 감독) '범죄도시'(17, 강윤성 감독), 그리고 시리즈 최초 '쌍천만' 기록을 세운 '신과함께'(17·18, 김용화 감독) 시리즈를 통해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으로 떠오른 그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액션 전문 배우로 관객의 사랑을 받는 중.
특히 마동석은 2016년 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부산행'을 통해 전 세계 씨네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한국의 터프가이'로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부산행' 이후 전 세계 유명 스튜디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은 마동석이었지만 약속된 국내 작품들의 출연 때문에 아쉽게도 할리우드 진출을 미뤄야만 했고 마침내 마블의 야심작 '더 이터널스'를 통해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하게 된 셈이다.
마동석이 '더 이터널스' 출연을 확정지으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5, 조스 웨던 감독)에 출연한 수현에 이어 마블 스튜디오에 입성한 두 번째 한국배우가 되고 또한 국내 남자 배우 사상 첫 마블 스튜디오 진출로 충무로 역사의 한 획을 긋게 된다.
현재 마동석이 '더 이터널스'에서 제안받은 캐릭터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 '더 이터널스'에는 카렌 역을 포함해 엘리시우스, 길가메시, 이카리스, 서시 등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마동석은 타노스의 형제인 스타폭스(에로스) 혹은 빌런인 드루이그 역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더 이터널스'는 중국 출신 여성 감독 클로이 자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오는 8월 미국 애틀란타에서 크랭크 인 한다. 개봉은 내년 11월 예정.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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