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또 한번의 연장 혈투에서 기적같은 승리를 만들어냈다. KT 위즈에 패배직전까지 갔다가 기사회생해 연장으로 가서 끝내기로 이겼다.
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서 연장 10회말 허 일의 끝내기 안타로 5대4의 승리를 거뒀다.
2-1로 앞서다가 9회초 3점을 줘 2-4로 역전당했지만 9회말 오윤석의 동점 투런포로 4-4 동점을 만들었고, 10회말 1사 만루서 대타 허 일이 끝내기 안타를 쳤다.
롯데 양상문 감독은 "어려운 경기가 계속 진행 되며 선수들이 피곤한 상태이지만, 이기는 경기를 하며 겸험이 쌓일 것이라 생각한다"라면서 "오윤석 선수는 지속적으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며 타석에서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게 성장하고 있고, 허 일 선수는 이번주 결정적인 상황에서 두번의 좋은 타격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역할을 했다"라며 팀을 승리로 이끈 오윤석과 허 일을 칭찬했다. 이날 선발로 나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장시환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장시환 선수의 피칭이 본인의 승으로 이어지지는 못하였지만, 선발투수로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