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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21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8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시작하자마자 발생한 오범석의 부상 교체, 그리고 전반 8분 이재권의 퇴장 악재 속에서도 제주를 4대2로 대파했다. 교체로 투입된 강지훈, 김지현 등이 득점을 하며 어려웠던 경기를 승리, 리그 3연패를 끊어냈다. 다음은 경기 후 김 감독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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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 만한 일이 벌어졌다. 제주가 못했다기보다는 우리가 운이 좋았다. 2경기 연속(FA컵 포함) 3골 이상 기록한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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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내 통제권을 벗어난 상황이 발생한다. 그 부분에서 우리 선수들이 빠르게 안정을 잘 찾아줬다.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패스를 잘해주며 찬스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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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선수다. 그런데 1명이 퇴장당하며 수비도 적극적으로 하고 스피드를 내줄 선수가 필요했다. 들어간 김지현이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원래 우리 주전급 선수들이고,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선수들이라 믿음이 있었다. 이 선수들이 잘해줘 기쁘다.
-이재권 퇴장 후 전술은.
측면에 김현욱과 이현식이 중앙쪽에서 움직이길 주문했고, 중앙 한국영을 축으로 선수들이 잘 움직여줬다.
제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