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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에 대해선 "축구는 득점도 실점도 할 수 있다. '조덕제 축구'는 골도 많고, 실점도 많다. 실점에 대한 부분을 우리 선수들과 공유하고 있다. 오늘 무실점은 높은 점수를 줄 부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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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21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안산과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2부) 7라운드 홈 경기서 2대0 승리했다. 부산은 3연승 및 6경기(4승2무)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부산은 승점 14점(4승2무1패)으로 선두 광주(승점 15)를 바짝 추격했다. 안산은 승점 8점에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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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안산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붙었다. 최전방에 마사, 그 뒷선에 장혁진-곽성욱-파우벨, 수비형 미드필더로 박진섭 김대열, 포백에 이인재-박준희-김연수-김진래를 세웠다. 수문장은 이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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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근육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했던 이정협은 두 경기 연속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는 6라운드 아산 원정에서 시즌 1~2호골을 뽑았었다. 이정협은 슈틸리케 전 한국 A대표팀 감독 시절 태극마크를 달았었다. 최근엔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안산 임완섭 감독은 실점 이후 방찬준 최호주 유지민을 차례로 교체 투입해 공격라인에 변화를 주었다. 2골로 앞선 부산 조덕제 감독은 포백에서 스리백으로 수비 형태를 바꿨다. 부산은 리드를 지키면서 역습을 노렸다. 안산은 만회골을 위해 라인을 바짝 끌어올리며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그러나 부산의 두터운 수비벽을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부산은 후반 추가시간, 이동준이 쐐기골을 박았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