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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C전부터 봉인해제 된 SK 타선은 1회부터 화끈하게 터졌다. 김강민이 시즌 2호 1회말 선두타자 홈런으로 포문을 열자, 한동민이 1사 1루에서 부상 복귀 후 첫 투런 홈런으로 화답했다. 김광현의 호투 속에 3-1 리드를 지키던 SK는 8회말 한동민 정의윤의 연속 볼넷과 로맥의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7번 이재원이 바뀐 투수 배재환의 2루째를 당겨 전진수비 하던 NC내야를 뚫었다. 4-1 점수 차를 벌리는 1타점 쐐기 적시타. 시즌 6번째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1회 무사 1,2루 위기를 양의지의 병살타로 막아내고 호투를 이어갔다. 5회 무사 2,3루에서 나성범을 병살 처리하는 과정에서 내준 점수가 유일한 실점. 김광현은 선발 5⅔이닝 97개(스트라이크 60개)를 던지며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서진용 하재훈 김태훈으로 이어진 SK 불펜진은 3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김광현의 승리를 지켰다. SK는 4-1로 앞선 9회 김태훈이 무사에 연속 4사구로 1,2루 위기를 맞았으나 권희동의 좌전 안타성 땅볼 타구를 3루수 최 정이 점프 캐치, 병살로 연결하며 승리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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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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